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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이사강, 11세 연하 남편 론 제대…"고생 끝, 죽을 뻔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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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머니투데이

이사강 론 부부/사진=이사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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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11세 연하 남편 론의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사강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신. 제대. 흑흑 고생 끝. 죽을 뻔했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사강은 제대한 남편 론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행복해 어쩔 줄 모르는 이사강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남편 론에게 달려가 와락 안기는 이사강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11살 연상연하 커플인 이사강 론 부부는 지난해 1월 결혼했으며,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론은 지난해 4월 입대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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