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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황광희, 33살에 교복 패션 찰떡 소화..동안미남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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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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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인스타



황광희가 교복 패션을 소화했다.

21일 오후 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오늘 학생ㅋ 오늘 저녁 8시 'tvn 세얼간이' 스페셜 라이브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광희는 교복을 입고 있다. 올해 33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교복을 자기 옷처럼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장난기 가득한 광희의 표정이 유쾌하면서도 훈훈하다.

한편 황광희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세얼간이'에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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