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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서유리, '난데없는' 이근 불륜설 루머 해명 요구에 "모르는데 뭘 해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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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방송인 서유리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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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자신에 대한 뜬소문(루머)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유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계속 뭘 해명하라고 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모르는데 뭘 해명하죠?"라는 글을 게시하며 황당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유튜버 김용호씨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근 전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대위가 여러 여성들과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이근이 2018년에 결혼을 했다면서 결혼을 안 한 척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또 왜 이렇게 다른 여자들이랑 사진을 많이 찍었냐"라고 주장했다.

사진 속 여성들의 얼굴들은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팬들은 한 사진 속 여성이 서유리임을 알아차렸다. 몇몇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과 관련해 서유리에게 직접 해명을 요구하고 나서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불륜설 루머와 관련해 서유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 캡처본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캡처본에서 서유리는 "저거 '두니아' 회식 사진"이라며 "'두니아' 이후에 뵌 적도 없다"라며 불륜설을 일축했다. 서유리와 이근 전 대위는 2018년 방송된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서유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아직도 계속 뭘 해명하라고 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모르는데 뭘 해명하죠?"라며 불륜설 등 자신에 대한 뜬소문에 이해가 가지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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