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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가은이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방송인 정가은은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부터 변기 만들어달라..세면대 만들어달라..똥 만들어달라..똥손으로 똥만들기.."라고 전했다.
이어 "#에너지방전 #똥손엄마의노력"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가은이 딸의 요청에 클레이점토로 열심히 만든 변기, 세면대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정가은은 에너지 방전됐다고 털어놔 엄마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정가은은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롤러코스터 리부트'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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