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X 같은 년” 악성 DM 공개한 레이나의 대응…정아 “정신 나간 것 같다” 분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레이나(31·본명 오혜린·사진)가 악성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레이나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받은 악성 DM을 캡처해 게재했다.

캡처 사진에는 신원 미상의 인물이 레이나에게 “니 년 이름이 왜 레이나야?”, “X 같은 년”, “니 년 아줌마 같다고” 등 욕설이 섞인 문자를 보냈다.

레이나는 “?”라고 답장 보낸 후 별다른 반응은 취하지 않았다.

이를 본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본명 김정아)는 댓글로 “정신 나간 분이신 것 같다”며 분노했다.

다른 누리꾼들 역시 “꼭 선을 넘는 애들이 있다”, “저런 분들은 고소가 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미쓰백’에 출연 중이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레이나 인스타그램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