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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차유람, 초근접에도 빛나는 비주얼..눈이 너무 커서 쏟아질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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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차유람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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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당구 여신 차유람이 초근접에도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 화제다.

21일 당구 선수 차유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t’s go go go wellbangphoenix!! #PBA #teamleage #차유람 #3쿠션 #당구"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유람은 당구 경기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해도 가릴 수 없는 차유람의 화려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2015년에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작가 이지성과 결혼,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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