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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43세' 박진희, 민낯 드러내며 행복한 미소..가을 분위기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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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진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은혜 기자]배우 박진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배우 박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진희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민낯에도 아름다운 여배우 자태에 많은 이들의 감탄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언제 봐도 예뻐요~" "화면으로 다시 보고 싶은 사람" "언니 드라마를 보면서 한국어 연습을 하고 있어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박진희는 '닥터탐정' '바람난 언니들' 등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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