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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셋째는 김칫국'…비, 신인배우 오예주 공개…김태희♥ 놀랐겠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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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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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예고해 기대감을 모았던 '작은 소식'의 정체는 신인 배우 공개였다.

비는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이모티콘 세 개와 함께 "내일 오전 12시 작은 소식 전합니다. 뚜둥"이라는 글을 남겨 기대감을 자아냈다.

'작은 소식' 예고에 누리꾼들은 "이모티콘이 세 갠데 셋째 아닐까?", "큰 소식이면 좋겠다", "아무래도 셋째 소식인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비, 김태희 부부의 셋째 임신 소식이 아닐까 추측했다.

예고했던 시간인 20일 정오, 비는 인스타그램에 "레인 컴퍼니 첫번째 배우 오예주를 소개한다. 나이는 17살이다.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린다며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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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레인 컴퍼니의 첫 번째 배우 오예주는 청순한 분위기와 시선을 잡아끄는 비주얼로 이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여러 추측을 낳았던 비의 '작은 소식' 발표에, 누리꾼들은 "아 셋째라고 김칫국 마신 사람들 다 나와", "우와 너무 기대되네요", "하긴 임신이 작은 소식은 아니지", "김태희님도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비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유재석, 이효리와 함께 혼성 그룹 싹쓰리로 활동하며 화제를 모았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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