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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정동원, 오랜만에 고향 하동 찾았다 "따뜻하고 알찬 일상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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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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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정동원의 유쾌한 하동 라이프가 예고됐다.

20일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고향에서 보내는 동원이의 하루. 오랜만에 찾아간 고향 하동에서는 어떤 추억을 쌓았을까요? 오늘 밤 10시, 아내의 맛에서 동원이의 따뜻하고 알찬 일상을 함께 해요"라는 본방사수 독려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고향 하동을 방문하면서 한껏 신이 난 듯한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웃음이 보는 이들의 힐링을 불렀다.

한편 TV조선 트로트 경연 '미스터트롯' TOP6에 입상한 정동원은 현재 '아내의 맛', '사랑의 콜센타'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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