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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47.6kg' 서유리, 다이어트 중 근황 투척 "살은 빠지는데..얼굴 살은 안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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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유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은혜 기자]성우이자 방송인 서유리가 다이어트 중 근황을 털어놨다.

20일, 성우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은 빠지는데 얼굴 살은 안 빠지는 부분은 어디에 항의를 해야 하는 부분? 울 엄마도 얼굴 살은 육십 가까이 돼도 안 빠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서유리는 투명하고 매끈한 우윳빛 피부를 드러내며 앙증맞은 표정을 지었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인형 같은 미모를 가진 서유리의 비주얼에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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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인스타그램



한편, 서유리는 '나는 불행하다'라는 글을 적어 화제가 됐다.

이에 서유리는 "얼마 전에 이상한 글로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남편의 떡볶이 처방으로 제정신을 찾았습니다. ㅠㅠ 인스타에 쓴 글이 너무 창피했어요 흑흑흑 죄송해요"라고 밝히며 "카메라 앞에 서면 통통해 보이는 게 스트레스니까 계속 다이어트 하는 거랍니다..직업적인 고충이라 생각하고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욤"이라는 댓글을 게재한 바 있다.

서유리는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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