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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서효림, 시어머니 김수미 생일 축하 "해피버스데이 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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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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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 김수미의 생일을 축하했다.

서효림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버스데이 마미, 사진은 오늘 아님 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수미의 행복한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김수미는 고깔 모자를 쓴 채 아이처럼 행복해하는 모습. 아들 정명호 서효림 내외를 껴안고 사랑을 표하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이에 며느리 서효림은 상큼한 손하트로 화답해 모녀 못지않은 고부 지간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서효림의 멋진 시아버지도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본 한 지인이 "아버님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라고 칭찬하자, 서효림은 "너무 멋지세요. 유머감각도 최고"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으며 올해 6월 딸을 출산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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