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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상혁 오락실, 미성년자에 또 절도 피해…현장 체포에도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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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의 가수 김상혁이 운영하는 오락실에 또 다시 도둑이 들었다.

김상혁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절도 사건 현장을 공개했다. 김상혁은 "오락실 또 도둑 듬. 바로 현장에서 체포 연행"이라며 "저번에 턴 애도 잡히고 이번에 턴애도 친구사이 와 동네 맛집도 아니고. 미성년자라고 바로 둘다 풀어 줌"이라고 전했다.

김상혁은 "어른들 우습게 보고 장사하는 사람 우습니? 잠도 못자고 어른들이 우습지?"라며 "내가 현장에 없어서 다행인지 알아라"며 펀치하는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김상혁은 올해 초부터 경기도 시흥 오이도에서 레트로 감성 오락실을 운영 중이다. 하지만 지난 9월에도 절도 사건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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