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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POP이슈]수현♥차민근, 결혼 10개월만 득녀→맞잡은 손 공개.."she's perfect"(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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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수현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1일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he's perfec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현이 딸의 손을 감싸쥔 모습이 담겨있다. 딸 역시 수현의 엄지손가락을 꼭 쥐고 있다.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손을 놓치않는 엄마와 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감동케 한다.

수현은 약 2주 전에 딸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소식에 연예계 동료들과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성유리는 "어머 수현아 축하해♡♡♡"라고 했고, 밴드 로열 파이럿츠 제임스 리는 "Claudia congratulations!!!"라고 엄마가 된 수현을 축하했다. 이에 수현은 "thank youuu!"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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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수현은 지난해 12월 3살 연상의 기업가 차민근 씨와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개월 만인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수현은 임신 15주차였으며,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안정기에 접어들어 당분간 태교에 집중하면서 필요한 일정들을 잘 정리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의 응원과 축하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수현은 SNS를 통해 남편 차민근 씨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수현은 2005년 한중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도망자 Plan.B', '브레인'을 비롯해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다크타워: 희망의 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 할리우드에서도 활약했다. 사전 제작 드라마 '키마이라'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남편 차민근 씨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 뉴욕에서 시작한 공유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Wework)의 전 한국 대표다.

사진=수현, 차민근 씨 인스타그램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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