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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정주희 "유노와 함께하는 첫 추석"..훈훈한 모자 모습에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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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주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정주희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1일 기상캐스터 정주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을 내일이지만.. 유노와 함께하는 첫 추석♥ #2020추석 #조금살아남 #조리원에서추석을 #어제와같은오늘 #오늘과같을내일"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주희는 아들을 품에 안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리원에서도 빛나는 그녀의 미모는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네티즌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정주희는 지난 2017년 11월 18일 결혼했다. 지난 25일 득남한 소식을 전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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