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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황혜영, 목 늘어난 티셔츠 입어도 예쁘네 "아이고 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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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황혜영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황혜영이 예쁜 비주얼을 자랑했다.

1일 가수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허리야 아침부터 뭐가 이렇게 할일이많은지 동동동거리고 뛰어다니다가 이제서야 뻗음 집안에만 있는데 너무 서있고 걸어서 족저근막염 오게 생겼음 추석빔이 뭐냐 목 늘어난 티셔츠 못벗고있는데 #대한민국모든주부들 #엄마들 #며느리들 #또한번대단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목이 늘어난 티셔츠를 입고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매트에 누워서도 흠잡을 곳 없이 아름다운 모습의 황혜영이 인상적이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당시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 김대용, 김대정 군을 두고 있다. 최근 한강뷰 자택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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