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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상아, 98kg 시절 모습 보여 다이어트 "이틀째, 뛰는 건 1분을 못하네"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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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이상아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상아가 다이어트 이틀째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상아는 앞서 지난달 30일, 임신했을 때 찍었던 인생 최고 몸무게 98kg 시절이 보인다면서 긴급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이틀째인 1일, 이상아는 “뛰는 건 1분을 못하네”라며 “어렸을 땐 오래달리기를 잘 했네. 살살 해보는거지 뭐”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상아는 현재 채널A, SKY채널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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