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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박슬기, 유쾌 에너자이저 "독박육아 힘들어 친정에 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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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슬기가 추석 일상을 공유했다.

방송인 박슬기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 앞으로 식사하러 갔는데 추석맞이 #포토존(한산한 월요일 방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독박육아(코로나시국에 연중무휴 신랑가게)가 힘들어 엄마와 여동생이 있는 김포로 피신(?)했습니다. 여동생도 2주 넘게 재택근무중이고, 엄마도 아기 보러 즈의 집 오시는 거 외에 집콕 중이시라 안전하게 방문하였습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슬기는 "정말이지 이런 추석은 처음이지만 마음은 가까이 하시어 연락 자주 드리는 한가위 보내보아요"라고 추석인사를 건넸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음식점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박슬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박슬기가 독박육아가 힘들어 어머니와 여동생을 만나러 왔다고 알리자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박슬기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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