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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팝업★]"안티만 2천 명" 신정환, 모두 내려놨나‥유튜버 복귀 후 '셀프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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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신정환장' 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신정환이 제대로 자신을 내려놨다. 유튜버로 핫하게 복귀한 그는 셀프 디스도 마다하지 않았다.

지난 28일 신정환은 개인 유튜브 채널 '신정환장'을 통해 두 번째 영상을 게재했다. '요새 핫한 틱톡 댄스 가수 복귀 각?!'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신정환은 우주안, 뮤지, EXID 혜린과 함께 틱톡커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정환은 우주안, 혜린의 틱톡 팔로워 수를 듣고 깜짝 놀랐다. 영상을 찍을 당시, 신정환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수는 약 5,800명이었다. 신정환은 "기자만 1,000명, 안티가 2,000명이다"라고 말하며 셀프 디스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정환은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팔로워 수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신정환은 "유튜브 100만 명은 어떠냐. 그때되면 감독님들이 다른 직업 구할 수도 있다"라고 말하며 의지를 보였다.

신정환은 지난 영상에 이어 셀프 디스로 자신을 내려놓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신정환의 구독자 및 팬들은 그의 개그감을 반가워하며 환호했다.

앞서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시정환은 "한번 봐달라. 저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보시고 재치 있는 악플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악플도 자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첫 번째 영상에서 근황에 대해 "지금은 좀 괜찮아. 열이 없어. 열이 다 내려갔어"라고 말하며 직접 뎅기열 논란에 관해 언급하기도.

유튜브를 통해 10년 만에 복귀를 선언한 신정환은 과감한 모습을 보여줬고, 이에 채널은 빠르게 성장 중이다.

신정환이 유튜버로 새로운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과연 신정환이 단기간 내에 복귀에 성공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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