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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주리,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귀염둥이 막내..엄마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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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주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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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정주리가 귀요미 막내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개그우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윤 도원이는 가북 할머니 댁 가고~ 도하랑 함께"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귀염둥이 막내 아들을 품에 안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엄마를 쏙 빼닮은 아가의 귀여운 애교가 보는 사람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장르만코미디'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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