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돈스파이크 30㎏ 다이어트 성공…'슬림' 블랙 슈트 핏 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43·사진)가 30㎏ 감량에 성공했다.

28일 돈스파이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반복되는 삶(Looped Life)”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돈스파이크는 늘씬한 슈트 핏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이어트 성공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5월 30㎏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가 요요현상 없이 늘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요리 사업.

세계일보

앞서 돈스파이크는 지난 8월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불지옥 같은 주방과 높은 노동강도의 고기 굽기를 에어컨도 못킨채 밤새 견딘다면! 살은 확실히 빼고! 통장은 확실히! 불려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레스토랑 구인공고를 낸 바 있다. 당시 그는 “개업다이어트를 함께 할 새로운 식구”를 찾는다며 레스토랑 사업이 쉽지 않음을 밝혔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현재 JTBC 예능 ‘육자회담’에 출연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