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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옥동자' 정종철, 미모의 아내 자랑..예뻐서 폰 배경화면도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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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종철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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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개그맨 정종철이 미모의 아내를 자랑했다.

29일 옥동자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펌 성공하더니 맘에 들었나 봐요. ^^ 슬픈눈 원장이 깐깐한 빠삐를 만족시키다니! 인정인정. 덕분에 난 간만에 애들 사진이 아닌 빠삐 사진으로 핸드폰 배경 화면을 바꾸었네요 데헷"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종철 핸드폰 배경 화면이 담겨 있다. 미모의 아내 황규림의 화려한 비주얼이 보는 이를 감탄하게 만든다.

한편 정종철 황규림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했다.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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