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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배두나X윤세아, 마주보고 수다 삼매경…카리스마 벗고 러블리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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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배두나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두나가 윤세아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배우 배두나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아언니가 보고싶어서..촬영장 간 날. #비밀의숲2"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윤세아를 보기 위해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 촬영현장에 놀러간 배두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배두나, 윤세아는 마주보고 수다를 떨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비밀의 숲2'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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