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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윤종신, 수척해진 근황 공개… "-6㎏. 역시 장염 다이어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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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가수 윤종신(50·사진)이 장염을 앓은 후 야위어진 근황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역시 장염 다이어트인가”라는 글과 함께 셀프 카메라 사진(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종신은 활짝 웃고 있지만, 많이 수척해 보이는 모습이다. 이어 그는 “-6㎏. 나아지고 있어요”라고 덧붙이며 아직 장염이 완치되지 않음을 알렸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7월 어머니의 위중 소식에 ‘이방인 프로젝트’를 급히 중단 후 귀국, 지난 3일 여의었다. 이후 윤종신은 국내에서 ‘이방인 프로젝트’를 다시 이어가다 지리산 방문 후 갑작스러운 장염으로 입원한 바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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