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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삼 형제 같은 하하와 두 아들…별 "우리 집 세 남자 너무 사랑해" SNS서 다정한 가족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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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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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하하(본명 하동훈·41·사진 왼쪽)의 아내이자 약 36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 중인 가수 별(〃 김고은·36)이 다정한 가족의 한때를 공유했다.

별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세 남자. 너무 사랑한다 진짜”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 네 장(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하와 두 아들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별은 이어 “지난 주말 잠자리 잡기 가족 데이트. 잡자마자 놓아주었어요”라고 덧붙였다.

별의 이 게시물에는 2만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드림이(사진 가운데), 소울이(〃오른쪽) 너무 귀여워요”, “세 남자가 삼 형제 같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첫째 아들 드림, 둘째 아들 소울, 막내딸 송을 얻었고 최근 구독자 24만명을 보유 중인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를 통해 팬들과 격식 없는 소통을 나누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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