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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김세정 "이제 셀카가 어색해지기 시작"..막 찍어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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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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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인스타



김세정이 청초미를 뽐냈다.

28일 그룹 구구단 멤버 겸 배우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셀카가 어색해지기 시작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셔츠에 니트조끼를 레이어드해 입고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다. 파마머리에 한 듯 안한 듯한 투명한 메이크업이 그의 청초한 매력을 부각시킨다.

한편 김세정은 OCN 새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출연을 확정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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