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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레이먼킴 아내 김지우, 섹시하고 아름다운 복근 인증 "몸 만드는게 제일 쉬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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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지우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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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우가 선명한 복근 인증샷을 공개했다.

28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야 김긍정. 그래..! 인생이 내맘대로 돼도 재미 없는 거고 사실 다 내맘대로 되는 것도 없지 그런게 어디 있어! 그나마 내맘대로 컨트롤 되는 나의 몸. 몸이 제일 솔직한 거였고 몸 만드는게 제일 쉬운거였어! 내말을 제일 잘들으니까능. (가끔 말 안들어서 돌겠지만.. 가아아끔!!) 남은 일주일 잘해보자 내 몸"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우는 거울을 이용해 눈바디 체크를 하고 있는 모습. 김지우의 선명한 복근이 보는 이의 감탄사를 자아낸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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