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한국 입국' 오지은 "자가격리 중 뛰쳐나왔습니다"…베란다로 외출 [★SHO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오지은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한국으로 입국해 자가격리 중인 배우 오지은이 가을 하늘과 바람을 느끼고 싶어 베란다로 나갔다.

오지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란다야 고마워”라는 글과 영상, 사진 등을 올렸다.

오지은은 먼저 “가을하늘 느끼고 싶어 자가격리 중 뛰쳐나왔습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부니 내 마음도 살랑살랑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OSEN

영상과 사진에는 푸른 가을을 느끼기 위해 베란다로 나간 오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자가 격리 중이기 때문에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오지은은 베란다에서 가을을 느끼며 대리만족했다.

한편, 오지은은 2017년 결혼했다.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며, 최근 한국에 입국했다. /elnino8919@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