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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양미라 귀요미 아들, 엄마 닮아 큰 눈망울..이렇게 예쁘니 딸 소리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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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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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인스타



양미라가 귀요미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꾸 딸같다고 하시길래 어깨를 살짝 내려줬어요 엄마가 또 미안해 잘어울린다야~ #극한직업 #양미라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 아들의 근황이 담겨 있다. 엄마를 쏙 빼닮아 큰 눈망울이 떨어질 것만 같다. 아들이지만 딸같이 예쁜 외모에 양미라의 장난기가 발동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지난 6월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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