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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개그우먼 겸 배우 김현숙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오늘(25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선생님들 덕분에 다이어트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 항상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현숙이 한 필라테스 교실을 찾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현숙은 다이어트 시작 후 살이 점점 빠지는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05년 KBS2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라는 강력한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07년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인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노처녀 캐릭터이자 주연인 이영애 역을 맡은 바 있다.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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