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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오뚜기 장녀' 함연지, 훈남 남편과 커플모자 쓰고…"홈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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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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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지컬배우 함연지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저녁에 올라올 유튜브 스포 사진이다. 친구네 집 뒷뜰에서 허락받고 홈캠핑했다. 모기 열세군데 물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록색 텐트 안에 나란히 앉아 홈캠핑을 즐기는 함연지, 남편 김재우씨의 모습이 담겼다. 카키색 커플모자를 쓴 두 사람은 시밀러룩을 맞춰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함연지는 핑크빛 상의에 짧은 핫팬츠를 입었고, 김재우씨는 베이지색 셔츠와 반바지를 입었다. 특히 함연지는 스트라이프 양말로, 김재우씨는 도트 무늬 양말로 포인트를 더해 시밀러룩을 완성했다.

한편 1992년생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로,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남편 김재우씨와 6년의 연애 기간을 거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재우씨는 대기업 임원 아들로 알려졌으며 현재 일반 회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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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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