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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레드벨벳 예리, 단발인 줄 알았어..귀여움에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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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예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내추럴한 미모를 자랑했다.

24일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맨투맨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예리는 사진과 함께 "September’s my sweatshirts"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예리는 회색 맨투맨을 입고 비니를 써 힙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예리는 머리를 뒤로 넘겨 단발처럼 보이게 하고 있다. 예리의 귀여운 눈빛과 러블리한 미모가 남심을 사로잡는다.

한편 예리는 레드벨벳의 'Psycho'로 활동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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