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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팝업★]'이랜드 며느리' 최정윤, 판박이 딸 지우 육아일상→박진희 "너무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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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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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딸과의 행복한 일상들을 공유했다.

지난 23일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등원전 행복한 하루보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정윤의 딸이 유치원에 가기 전 풀밭에서 꽃을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최정윤을 쏙 빼닮은 사랑스러운 옆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박진희는 댓글로 "느무 이쁨"이라며 반응하기도 했다.

최근 최정윤은 딸이 눈썹에 파란색 칠을 한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메이크업 멋있다"라며 딸과의 일상을 네티즌들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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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인스타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다. 지난 4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해 가족을 공개하기도 했던 바.

당시 최정윤은 독박육아로 고군분투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현실은 말그대로 독박육아다. 지우가 일어날 시간에 아빠는 없고, 자는 시간에 아빠가 들어올 때도 있다"며 "바쁜 아빠 때문에 독박육아 중인데, 지우한테 부족함은 없을지 고민이 된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저는 원래 힘든 얘기를 잘 안하게 된다. 하면 더 힘이 든다. 저를 들여다보는 게 더 불편하고, 그 이상으로 힘든 사람이 될 것 같아서 못 기대겠더라"라며 "물론 이대로 가면 언젠가 폭발할 거라는 걸 안다. 사람이 어떻게 다 감당을 하고 살겠냐. 하지만 제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이 많다. 그래서 참고 산다"고 덧붙여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최정윤과 예쁜 딸의 행복한 일상들에 네티즌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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