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인스타 |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방송인 안혜경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23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음이 흔들려도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계절... 마음껏 즐길테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일상 #소소한행복 #하루 #데일리룩 #거울샷 #다이어터 #눈바디체크중"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혜경이 외출 전 거울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퍼프 블라우스에 미니스커트, 카디건, 데님핫팬츠 등을 매치한 캐주얼룩에 안혜경은 대학생 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안혜경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한다. 길게 쭉 뻗은 11자 각선미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42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동안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안혜경 인스타 |
그런 가운데 안혜경이 '다이어터'라고 말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깜짝 놀라고 있다. 지금도 충분히 날씬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
안혜경은 종종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일리룩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 때마다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하지 말아요", "다이어트 필요없을 것 같은데요", "지금도 예쁘십니다", "언니 비율 장난 아니에요", "대학생 같아요", "살 뺄 게 어딨다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혜경은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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