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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팝업★]'42세' 안혜경, 개미허리+극세사 각선미에도 다이어트..'뺄 살이 어딨다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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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안혜경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방송인 안혜경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23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음이 흔들려도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계절... 마음껏 즐길테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일상 #소소한행복 #하루 #데일리룩 #거울샷 #다이어터 #눈바디체크중"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혜경이 외출 전 거울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퍼프 블라우스에 미니스커트, 카디건, 데님핫팬츠 등을 매치한 캐주얼룩에 안혜경은 대학생 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안혜경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한다. 길게 쭉 뻗은 11자 각선미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42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동안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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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인스타



그런 가운데 안혜경이 '다이어터'라고 말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깜짝 놀라고 있다. 지금도 충분히 날씬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

안혜경은 종종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일리룩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 때마다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하지 말아요", "다이어트 필요없을 것 같은데요", "지금도 예쁘십니다", "언니 비율 장난 아니에요", "대학생 같아요", "살 뺄 게 어딨다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혜경은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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