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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지애 아나, 금발로 염색하더니 더 화려해졌네..절친 이선영 아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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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지애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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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가 이선영 아나운서와 훈훈 인증샷을 찍었다.

24일 아나운서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딜 가나 1년 선후배는 애매한 관계라고 하지만 선영은 내게 좋은 선배면서 친구면서 멘토다. kbs시절 나는 의외로 무뚝뚝한 후배였는데 늘 먼저 다가와 주었던 천사 선배^^ 생방 전에 대기실에 찾아와 이런저런 얘기 나누던 그 시절이 가끔은 그립다. 답도 없는 얘기를 나누면서도 함께 고민할 친구가 있어 늘 든든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무래도 퇴사한 후로는 자주 보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동네친구가 되었다. 길 건너면 만날 수 있는 친구라니..꺄아 (내가 그리 좋았던 거야? 뭘 이사까지 왔엉~~ ) 공동육아의 꿈, 드디어 이루나요...필터 없이는 결코 사진 찍지 않겠노라는 신념도 나와 같구나ㅋㅋ 인간적으로 필터가 너무 셌나봐. 90년대 스티커 사진 같이 나왔넹:: 죄송해요ㅜ 우리 이렇게 안 생겼어요"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애는 KBS 시절 함께 일했던 절친 이선영 아나와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지애는 EBS '장학퀴즈', TV조선 '내몸 사용 설명서' 등 다수 프로그램 MC로 활약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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