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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베이비복스 김이지, 은퇴→출산 후 근황 "오랜만에 등교한 아들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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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이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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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가 육아 근황을 공개햇다.

김이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등교한 아들 픽업하러~~학교 앞. 낯설다ㅋㅋ #여긴 어디인가여"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이지는 아이 하굣길 픽업을 위해 차량 안에서 이동 중인 모습. 김이지는 은퇴,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1997년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김이지는 2004년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북경 내사랑'과 영화 '긴급조치 19호'에 출연했다. 2010년 4월 동갑내기 증권사 직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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