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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바가지머리 찰떡 소화 "왜 이리 진지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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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윌리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은혜 기자]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이리 진지하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윌리엄은 레드 티셔츠를 입고 바가지머리를 찰떡 소화한 채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축구 게임 앞에서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벤틀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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