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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원해·허동원 코로나19 완치 판정…"일상복귀→건강관리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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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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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원해 인스타그램



배우 김원해와 허동원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둘은 최종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일상으로 복귀하게 됐다.

22일 김원해 소속사 더블지에스컴퍼니 측은 "김원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시설에 입원 후 치료를 받았다. 이날 음성 판정을 받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발병 이후 증상도 미비해 상태는 굉장히 양호했던 편"이라며 "향후 후유증 등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김원해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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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동원 인스타그램



허동원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도 "허동원이 코로나19 최종 검사를 통해 금일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허동원은 이달까지 건강 관리에 힘쓰며 10월부터 작품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다"며 "그간 염려해 주시고 응원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원해와 허동원은 출연 연극 '짬뽕 & 소' 출연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질병관리청의 조처에 따라 검사를 시행한 후 지난 8월 20일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격리실에서 지속적인 치료를 받았고 무증상 감염자로 전파력 없음을 판정받아 격리실에서 퇴원한 후 2주간 자가 격리를 이행했다.

최지연 기자 delay9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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