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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인스타그램 © 뉴스1 |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와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이영애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성에 "너무, 마냥, 그저 소확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와 함께 마스크를 쓰고 산책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영애와 아들은 딸의 머리에 손을 올리고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 2011년 쌍둥이 자녀를 얻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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