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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심리섭, `♥배슬기` 특급 내조 자랑..."사랑스러운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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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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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유튜버 심리섭이 아내 배슬기의 특급 내조를 자랑했다.

심리섭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방에서 일하는 동안 이렇게 맛있는 거 차려놓고 애교 부리는 사랑스러운 와이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슬기는 식탁 앞에 앉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식탁 위에는 갖가지 반찬이 예쁘게 차려져 있어 신혼의 달달함이 묻어난다. 남편을 향한 지극정성을 보여주는 배슬기와 그런 아내를 칭찬하는 심리섭의 모습이 훈훈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쩜 8첩 반상이네", "와 진짜 사랑받는 남자다", "어떻게 이렇게 요리를 잘할 수가!", "배슬기 씨는 모든 걸 타고났네요" 등 부러워했다.

한편 배슬기와 유튜버 심리섭은 이달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예식을 미뤘다. 심리섭은 배슬기보다 2세 연하로, 구독자 수 28만 명의 유튜브 채널 '리섭TV'를 운영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심리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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