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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나 살 많이 쪘네"..'윤형빈♥'정경미, 둘째 임신 7개월차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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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정경미 인스타그램



정경미가 임신 중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개그우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미는 통화중 첫 촬영했어요~~~!! 전화데이트 해주신 엄마들 정말 감사드려요. 완전 재미졌어용~~~~~!!! 작지만 마음 담아 선물 보내드릴게요 다음에 또 데이트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 이어 정경미는 "그나저나 나 살 많이 쪘네..... 오늘로 7개월"이라고 임신 근황을 전해 네티즌들의 응원과 격려를 불렀다.

한편, 정경미는 최근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해 화제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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