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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방송인 신정환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론칭한다.
21일 신정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플루언서들을 만나 실컷 털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정환 개인 유튜브 채널 로고가 담겼다.
이와 함께 신정환은 '신정환장' '9월 26일'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유튜브 영상 첫 공개 날짜를 알렸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0년 원정도박 사건과 뎅기열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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