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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석훈, 2살 쪼꼬미 아들과 산책.."당연한 것들이 멀어진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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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석훈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이석훈이 아들 주원 군과의 일상을 전했다.

21일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석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연한 것들이 멀어진 요즘 모든 것이 예전으로 돌아오길 바라봅니다. 오랜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석훈은 아들과 함께 산책 중인 모습. 아들의 손을 잡으려 등을 살짝 숙인 이석훈의 모습에 다정한 아빠의 면모가 드러나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석훈은 뮤지컬 '킹키부츠'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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