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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나비, 샤워가운 입고 머리카락 말리는 중..청순 섹시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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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나비 인스타그램



나비가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가수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래 짧은 머리가 더 관리하기 어려운 거 아시죠? 말리는 거부터 잘해줘야 버섯머리 안된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나비는 막 씻고 나온 듯 머리카락을 말리고 있는 모습. 청순하면서 섹시한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가운데 특히 숏컷의 헤어 스타일마저 완벽하게 어울리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비는 지난해 11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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