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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가수 팀, 올해 연말 미모의 여성과 결혼설…공식입장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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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팀(본명 황영민·39)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21일 스포티비뉴스는 “팀이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올해 말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팀의 예비신부는 미모와 지성을 갖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당초 올해 상반기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코로나 19의 여파로 한 차례 예식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관련해 아직 팀의 공식입장은 발표되지 않았다.

한편,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출신인 팀은 2003년 1집 ‘사랑합니다’로 데뷔해 부드러운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고마웠다고’, ‘남자답지 못한 말’ 등의 곡으로도 인기를 누렸다.

2017년 이후로 공백을 가졌던 그는 2018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시즌 2’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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