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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양준혁, '뭉찬' 첫 골 기쁨 "피앙세 ♥박현선도 좋아해…오빠 봤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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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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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뭉쳐야 찬다'에서 첫 골을 넣은 양준혁이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일 양준혁은 자신의 소셜미디에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을 캡쳐해 게재했다.

공개된 캡쳐는 바로 지난회 '뭉쳐야 찬다'에서 감격의 첫 골을 넣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골을 넣은 뒤 예비신부 박현선에게 골 세리머니와 동시에 청혼을 해 눈길을 끌었다.

양준혁은 "제가 드디어 안정환 감독의 배려로 '뭉쳐야 찬다'에서 첫 골을 넣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골 넣고 결혼한다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양준혁은 "저의 피앙새도 엄청 좋아하네요. 오빠 봤나!"라고 자신감 있게 말하며 "다음 번에는 필드골도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뭉찬이여 영원하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양준혁은 예비신부 박현선과 오는 12월 26일 결혼식을 진행한다. 당초 예정된 고척돔 결혼식은 코로나19로 아쉽게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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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양준혁 인스타그램 전문.

제가 드디어!! 안정환감독의 배려로 뭉쳐야찬다 에서 첫 골을 넣었습니다.

골 넣고 결혼한다는 그 약속을 지킬수있게 되었습니다. 휴..

저의 피앙세도 엄청 좋아하네요. 오빠 봤나!

다음번에는 필드골도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뭉찬이여 영원하라!!!!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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