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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전미라, 모델 같은 두 딸 자랑 "운동하면 아이들이 폰 만지지 않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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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전미라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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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테니스선수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세 자녀와 함께 한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은 푹 자고 일어나 몸 움직이기. 몸을 움직이면 머리가 새로운 생각들로 가득 차고 회전도 빨라져요. 특히나 아이들이 폰을 만지지 않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미라는 라라라 삼남매와 함께 자전거 타기 운동을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엄마의 기럭지를 닮은 라임 라오 자매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전미라-윤종신 부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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