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포피엘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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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에바 포피엘이 섹시한 화보컷을 자랑해 화제다.
21일 방송인 에바 포피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은 40부터라고..요즘 저 스스로 세뇌 시키는 중. 2021년에 만 40이 되었는데 저는 앞으로 재미있는 일이 많을 거라고 믿고 있어요. 30대 때보다 더 날라다닐 거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속옷을 노출한 채 슈트를 입고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운동으로 가꾼 완벽한 글래머 보디라인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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