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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라디오쇼’ 박명수 “주말 아침밥은 직접 차려…아빠들이 준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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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휴일 아침은 자신이 직접 차린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주말 아침을 고민하는 주부의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 박명수는 “우리 집 일요일 아침도 비슷하다”며 운을 뗐다.

박명수는 “햄 8조각에 김, 김치찌개, 계란말이를 제가 차린다. 그렇게 아침을 차리면 가족들이 ‘맛없다’고 하기도 한다. 그럼 저는 ‘네가 차려’라고 말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이 하다 보니까 참치 김치찌개를 기가 막히게 한다. 가족들도 잘 먹더라. 그렇게 아침은 아빠가 준비하시길 바란다”며 조언을 건넸다.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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