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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오상진 /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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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전 아나운서 김소영이 딸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김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아가 생일이에요. 작게 태어났는데 무사히 건강하게 커준 것만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날입니다. 랜선으로 이뻐해준 이모들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딸 첫돌을 기념하는 풍선과 침대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딸의 뒷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영은 선배 아나운서 오상진과 2017년 4월 결혼했으며 2019년 득녀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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