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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빅스 켄, 군복까지 찰떡 소화하는 조각 비주얼…"신병 위로 휴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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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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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인스타그램



빅스 켄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가수 켄(본명 이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 9. 18. Fri. 충성!!!! 쓰룽>< #켄 #뵬뷫애기들 #신병위로휴가 #으아아아아악쓰룽!!"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켄은 군복을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는 모습. 자신의 본명이 적힌 이름표를 가리키며 조각 이목구비를 뽐내는 켄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빅스 켄은 지난 7월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하나하나 세어본다'를 발표했고, 이틀 뒤인 6일 군악대로 입대하며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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